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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컴퓨터 초보자 가이드 : 메인보드 편 (24.07.v)
별
2024. 10.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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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컴퓨터에 문외한인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글입니다.
참고글의 너무 내용이 길 경우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파란색 글씨는 문의를 통해 받은 업체 또는 개인의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초보자 가이드를 이용해 조립컴퓨터 견적을 맞추시는 분들은
- 기본적인 내용들을 정독한 후, 다나와 등의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실제로 견적을 내보며 부품별로 비교해보세요.
-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가이드 글로 돌아와 참고하며 비교를 이어가시면 됩니다.
- 견적을 낸 뒤에는 퀘이사존같은 커뮤니티에 부품을 고른 이유와 함께 견적을 문의하여 어떠한 부분을 다시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아보세요.
- 여러번 반복하시다보면 점차 견적이 맞추어질겁니다.
< 메인보드 >
- 비싸고 좋을수록 전류를 더 많이 보낼 수 있고 발열에 의한 온도를 잡기도 쉬워진다.
- 개인의 사용 환경에 따라 USB 포트 갯수와 WIFI/블루투스 기능이 들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 메모리(RAM) 종류가 DDR4인지 DDR5인지 꼭 확인해야한다. DDR4와 DDR5는 꽂는 부분이 다르게 생겨서 호환이 불가능하다.
- RAM을 꽂는 슬릇은 보통 4개의 슬릇이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 유통사에 대한 정보 ]
- 뒤에 쓰여 있는 코잇, STCOM 등은 유통사이므로 A/S 평이 좋은 것으로 하면 된다.
- 에즈락 메인보드인 경우 [ 에즈윈 > 디엔디컴 ] (2023 기준)
- ASUS 메인보드인 경우 [ STCOM > 인텍컴퍼니 =코잇 = 이엠텍 ] (2023 기준)
- 디엔디컴, 제이씨현은 A/S와 소비자 응대 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피씨디렉트 또한 악평이 많다.
[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할 내용 ]
- H는 보통 문서용으로 사용한다.
- 성능은 A B X 순서로 좋으며, 뒤의 숫자가 클수록 세대가 높은 것이다.
- 숫자 뒤에 붙는 M은 메인보드의 크기를 의미한다. 성능면에는 차이가 없으며, 슬릇 몇 개가 더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슬릇이 많이 필요하다면 M이 붙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하지만, 필요하지 않다면 더 저렴한 M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 B760M B660M 은 차이가 거의 없으니 더 싼 것을 구매해도 좋다.
B650M PG Lightning 과 B650 Riptide
길게 놓고 본다면 B650 Riptide 제품이 B650M PG Lightning보다 좋을 수 있다.
1) 전원부 페이즈가 50x6 = 300A 보다 더 높은 50x12 = 600A로 구성되어 있어 더 안정적으로 CPU에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300A로도 충분히 돌아가겠지만, 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CPU의 성능을 더 잘 유지시켜줄 수 있다. 또한 향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면 B650 Riptide가 더 낫다.
2) 전원부를 통째로 덮는 방열판은 전자제품에 치명적인 발열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발열은 수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
[ 참고링크 ] : CPU별 메인보드 추천글 > https://quasarzone.com/bbs/qf_cmr/views/2194215
사용하려는 CPU를 Ctrl+F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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