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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립컴퓨터 초보자 가이드 : CPU 편 (24.07.v)

by 별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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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컴퓨터에 문외한인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글입니다.

참고글의 너무 내용이 길 경우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파란색 글씨는 문의를 통해 받은 업체 또는 개인의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초보자 가이드를 이용해 조립컴퓨터 견적을 맞추시는 분들은

 

  1. 기본적인 내용들을 정독한 후, 다나와 등의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실제로 견적을 내보며 부품별로 비교해보세요.

  2.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가이드 글로 돌아와 참고하며 비교를 이어가시면 됩니다.

  3. 견적을 낸 뒤에는 퀘이사존같은 커뮤니티에 부품을 고른 이유와 함께 견적을 문의하여 어떠한 부분을 다시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아보세요.

  4. 여러번 반복하시다보면 점차 견적이 맞추어질겁니다.

 


 

 

 

 

 

 

 

< CPU >

: 컴퓨터의 지능, 머리에 해당한다.

 

 

 

 

 

 

[ 코어 ]

 

  • CPU의 일꾼.
  • 다중코어는 두 개 이상의 코어를 말한다. 옛날에는 싱글코어만 있었다.
  • 다중코어는 코어가 할 일을 적절하게 분배해 주지 못하여 싱글코어보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클럭수가 올라가며 발생하는 열을 분산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지금은 코어 분배가 잘 되어서 효율성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게임, 작업용으로는 12~16코어, 문서용으로는 4~8코어 추천한다고 한다.

 

  • 다중코어의 경우 AMD 라이젠 시리즈가 좋다고 하지만, 인텔에서도 다중코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두 CPU 사이의 차이는 거의 없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능과 필요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CPU가 좋은지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 어도비 등 다중코어를 활용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인텔 i 시리즈가 좋다고 한다.

현재는 인텔도 다 다중코어를 활용하고 있지만, E코어의 성능이 좋지 못해 (오버클럭보다 좋지 못하다는 평이 주를 이룸.) 안정과 성능을 고려해 대부분 E코어를 끄고 작업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 이에 관한 참고 내용이 윈도우편 글에 있습니다.



 

 

 

 

 

[ 클럭 ]

 

  • 전기신호를 내보내는 속도. 단위는 Hz(헤르츠)이다.
  • Hz가 높다고 컴퓨터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품질에 따라 속도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 Hz가 높을수록 더 많은 열을 방출한다.



  • CPU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발열량과 전압이 올라가서 더 비싼 메인보드, 쿨러, 케이스 등이 필요하게 되어 비용이 전체적으로 더 많이 들어가게 된다.




 

 

 

 

[ 내장그래픽 ]

 

  • 내장그래픽이 없으면 CPU의 가격이 더 저렴하다. 방송용인 경우 퀵싱크 내장그래픽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그러하다면 논F로 가야한다.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된다.
  •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면 내장그래픽이 있는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할 내용 ]

  •  인텔은 ' - ' 뒤에 나오는 숫자 앞자리가 세대숫자이며, 그 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아진다.

 

인텔 CPU에서 뒤에 붙는 알파벳

  • K : 오버클럭 가능
  • F : 내장그래픽 없음

 

AMD CPU에서 뒤에 붙는 알파벳

  • X : X 없는 것보다 성능이 높다고 한다. 대신 발열량도 높다.
  • F : 내장그래픽 없음



벌크제품

  • 정품보다 저렴하지만 박스가 없어 A/S가 안될수도 있다.
  • 초반에 망가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럴 경우 초반에는 A/S를 해줄 수도 있다고 한다.

 

 

 

 AMD와 인텔의 성능 비교 

 

일러스트 관련 프로그램의 경우 인텔은 9천번대, 라이젠은 5천번대부터 CPU성능으로 인한 차이가 거의 없다.

이 경우 CPU 또는 다른 하드웨어의 문제보다는 OS(윈도우)의 최적화 문제로 인한 버벅거림일 가능성이 높다.

반증으로, 그림이나 영상 관련 작업의 경우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 맥과 같은 폐쇄형 OS에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 인텔은 현재 13, 14세대의 언리얼 엔진 오류 문제가 있어서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상이 있는 제품의 경우 서비스센터에서 교체받을 수 있다고 한다.

 

  • 라이젠 7600 7500F에 비해 발열, 전력 소모량이 높아 듀얼타워 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내장그래픽 유무로 인한 가격의 차이가 있지만, 이 내장그래픽의 성능은 그렇게 고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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