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다낭 여행지 / 관광지 / 볼거리] 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 여행사 없이 자유여행하기 / 골든브릿지 / 프랑스마을 가기
바나힐 썬월드에서
골든브릿지가 있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글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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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달살이 여행기> [다낭 바나힐] 바나힐 여행사 없이 자유여행하기 / 입장권 꿀팁 / 케이
다낭에 온지 일주일이 된 날. 이제 많이 쉬었으니 슬슬 관광지를 둘러볼 때가 된 것 같았어요. 몸도 근질근질했고요. 여행초보라서 여행사를 끼고 간다면 편하겠지만 그럴 거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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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리면 길이 하나로 나 있어요.
길을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면
넓은 원형 광장이 나옵니다.
가장자리에 가판대가 늘어서 있어요
여기도 오후 5시까지 영업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의 정면을 바라보면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어요.
골든브릿지에 사람이 많이 몰려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갔던 시간대에는 놀라울 정도로 사람이 많이 없어서
골든브릿지인 줄 모를 뻔했어요.
다리를 받치고 있는 손도 조금 나가야 보여서
다리가 금색인 것을 보고 알아차렸어요.
제가 다리로 나간 곳은 오른손이 있는 쪽이었어요.
멀리서 보면 손의 크기가 잘 느껴지지 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손가락 하나 하나가 두껍고 커요.
그리고 돌이 많이 갈라져 있어요.
핸드크림을 잘 안발랐나봐요.
이 면적에 핸드크림을 다 바르려면 몇 통을 써야 하는지...
골든 브릿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장관이에요.
제가 타고 온 케이블카도 볼 수 있고
왼쪽으로 불상이 있는 언덕도 볼 수 있습니다
골든브릿지의 왼손이 있는 쪽으로 걸어 나가면
바로 옆에 조각난 팔과 다리 얼굴 등을 볼 수 있어요.
골든브릿지의 손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여전히 큰 크기네요.
오른편으로는 아치가 있어요.
관광객들이 한 번 씩은 아치를 따라 걸어갔다 돌아오시더라고요.
아치를 따라 걸어가면 기념품점이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5시가 거의 되었을 때라
안쪽에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있더라고요.
관광객들도 안쪽에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있었고요.
그래서 안쪽까지는 가보지 않았어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한 번 구경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골든브릿지를 다 보았으니
이제 프랑스 마을로 가기로 했어요.
다시 원형 광장으로 돌아가서
BORDEAUX, LANG PHAP, KHU YUI CHOI 가 적힌 표지판을 찾으셔서
'BORDEAUX' 방향으로 가면
프랑스 마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어요.
비가 한창 오고 있어 걱정이되어
직원에게 다시 한 번 물어봤더니
폭풍우나 태풍 급이 아닌 이상은 정상운행 한다고 합니다.
이 케이블카를 타면
바나힐 꼭대기에 있는 프랑스마을로 갈 수 있어요.
프랑스마을과 불고기 레스토랑(BULGOGI)에 대한 내용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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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달살이 여행기>[다낭 바나힐 프랑스마을] 바나힐 여행사 없이 자유여행하기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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